스마트폰 시장 43% 성장

유명 리서치 기관인 Gartner가 2분기 스마트폰 시장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작년 2분기와 비교했을때, 전체 핸드폰 판매대수는 2%가량 줄었으나, 스마트폰은 43%가 증가해, 일반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급격히 대체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안드로이드폰이 전체의 64%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19%를 차지한 애플의 iOS를 크게 앞섰다. 삼성은 갤럭시라인 제품군을 2분기동안 4천 5백만대 이상 팔아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켰고, 애플은 2천 9백만대를 판매하여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의 경우 다음달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5에 대한 기대수요가 쌓이고 있어 현재 판매 실적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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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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