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의 변화를 담은 그래픽을 보면, 지난 10년간 인터넷 산업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10년전 소셜네트워크의 시초격인 Friendster는 3백만 사용자가 있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은 95%를 달했고, 인터넷 사용자는 지금 페이스북 사용자보다도 적은 6억에 불과하였다. 애플 역시 10년전 700MHz iBook을 출시하였고, 블럭버스터 비디오는 연 $5.5B (약 6조원)의 매출 기업이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은 파산기업이고, 야후는 인터넷 업계의 공룡이었으나 지금은 마리사 메이어가 회생을 시킬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하는 회사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