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이 등장한다. 이번 주 목요일(미국 시각 9/27) 뉴욕 소호에 Amazon 4 Star 매장이 문을 연다. 웹사이트에서 평점 별 4개 (★★★★) 이상 상품만 판매하는 매장이다. 아마존 프라임 멤버가 아마존닷컴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팝업 스토어가 아니고 계속 유지된다.
매장에는 가전제품, 주방기기, 가정용품, 장난감, 서적 등을 포함해 아마존닷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에서 별 4개 이상 상품만 준비된다. 현재 Amazon 4 Star 매장의 모든 상품 평균 별점은 4.4점이며, 180만 개 이상의 별 5개 리뷰를 획득한 상품들이다.
아마존은 에코 스팟, 미니 프라이팬, 파이어 TV 스틱 등 별점이 높은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위시리스트와 비슷한 ‘가장 많이 찾는 제품’과 지역 트렌드를 반영한 ‘뉴욕시 주변 트렌드’과 같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상품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디지털 가격표에는 정품 가격, 프라임 멤버십 가격, 할인액, 평균 별점 및 상품이 받은 총 리뷰 수 등이 표시된다.
관련 기사 및 이미지 출처 : CNBC, Amazon.com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