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디자이너가 만든 스마트 온도계 Nest

NY Times의 블로그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출시된 스마트 온도계인 Nest가 이미 수십만개 이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아이폰과 아이파드를 디자인한 토니 파델이 애플 퇴사후 타호에 집을 짔다가, 집에 설치할 온도계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이 모두 맘에 들지 않아, 직접 회사를 만들어서 개발한 제품이다. Nest는 다른 스마트 온도계와 달리, 애플 제품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되어 있고, 사용자의 에너지 사용을 분석하는 알고리듬이 내장되어 있다. 현재 Nest는 자사 홈페이지, 애플스토어,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펀딩을 통해 양산 속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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