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er Jaffray의 Gene Munster 애널리스트가 아이폰 5가 출시되면 첫주에 천만대이상 팔릴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만큼 대기수요가 많이 쌓여있다는 뜻이다. 애플은 어제 기자들에게 9월 12일 이벤트 초정장을 보냈고, 업계의 공통된 추측은 이자리에서 아이폰 5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소문이 맞다면 아이폰 5는 9월 21일에 판매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애플은 아이폰 4S를 출시하고 첫 주말에 4백만대 판매를 기록한 적이 있다. 지난 8월 최대 스마트폰 판매 자리를 삼성 갤럭시에 넘겨준 아이폰이 새로운 모델 출시와 함께 그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연 얼만큼이 팔릴지는 텍 업계 초미의 관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