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의 21:9 배율 울트라북

도시바가 21:9 배율의 스크린 크기를 갖는 노트북 컴퓨터를 내놓아서 화제다. 요즘 시중의 대부분 노트북은 16:9 와이드 스크린 배율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여서 일단 길쭉한 외관부터 큰 차이가 난다.  크기는 가로 14.5인치 세로 7.9인치이고 무게는 4파운드로, 애플의 맥북에어 (약 3파운드) 보다는 다소 무겁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1000불에서 시작해서, 고급 옵션인 256GB 스토리지와 인텔의 i7칩등이 탑재될 경우 $1500불 수준이다.  21:9 배율은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등에 자주 등장하는 배율인데, 아직 인터넷에서 이 배율에 맞춘 콘텐츠는 그다지 많지 않다. 다른 장점으로는 멀티태스킹을 할때 창을 두개를 나란히 놓고 보기 편하다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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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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