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야후 재팬이 자회사 YJ Capital을 설립, 10억엔 펀드 규모로 벤쳐캐피탈 사업에 나선다. 야후 재팬 CFO가 CEO로 취임할 예정인 YJ Capital은 앞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주로 투자할 전망이다. 싸이버에이전트를 비롯 일본 인터넷 대기업이 속속들이 벤처투자에 나서면서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에 더욱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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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야후 재팬이 자회사 YJ Capital을 설립, 10억엔 펀드 규모로 벤쳐캐피탈 사업에 나선다. 야후 재팬 CFO가 CEO로 취임할 예정인 YJ Capital은 앞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주로 투자할 전망이다. 싸이버에이전트를 비롯 일본 인터넷 대기업이 속속들이 벤처투자에 나서면서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에 더욱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