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립대학 관리 법인인 리젠츠와 소위 “특허트롤”이라고 불리는 Eolas Technologies가 페이스북, 디즈니, 월마트를 상대로 4가지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하였다. 소송의 대상이 된 네가지 특허는 웹브라우저를 플랫폼화하는 기술과 관련된 것으로 1998년에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이 특허를 취득하였고, 특허 사업화 회사인 Eolas에게 특허관리를 위한 라이센싱을 해주었다. 네가지 특허중 한가지는 2004년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Eolas가 승소했던 사안이고, 두 가지는 2012년 텍사스 법원에서 특허무효라는 취지의 배심원 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