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을 월정액을 내는 방식으로도 사용 가능 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오피스 365버전을 월 $8.33이나 년 $99.99을 내면 한 가정당 5대의 PC에서 오피스 제품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20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60분간의 Skype 전화 크레딧등도 덤으로 얻게 된다. 여태까지 수십년간 PC에 인스톨되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해온 마이크로소프트가 월정액 모델을 시도한다는 점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맞아 큰 변화를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