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CEO인 팀 쿡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해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휴일을 대폭 늘려주었다. 미국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추수감사절인 목요일과 그 다음날인 금요일만 휴일로 지정되는데, 이번에 팀 쿡은 전 직원에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주동안 쉴 수 있게 해 준것이다. 팀 쿡은 사내 이메일에서 2012년은 믿기어려울 정도로 성공적인 한 해 였다고 평가하고 직원들의 수고와 열정을 그 주요 요인으로 뽑으며 이와 같은 결정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