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나오는 내용이 아마존 킨들과 아이패드 미니를 비교한 내용으로, 몇가지 킨들에 유리한 사양을 보여주면서 직접적으로 아이패드를 ‘디스’하고 있다. 아마존은 아이패드 미니와의 비교에서 화면 화소수, HD급 영상,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비교하면서, 좋은 사양의 태블릿을 훨씬 싼 값에 제공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 물론 아이패드가 강점인 무게나 얇기, 훨씬 많은수의 앱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애플이 얼마전에 지난 2년간 1억대의 아이패드 태블릿으 판매하였다고 발표하였었는데, 아마존은 아직까지 얼마나 많은 수의 킨들 태블릿이 판매되었는지를 발표한 적이 없다.
Kindle은 후방카메라나 장착하고 iPad mini를 디스해야할 듯.
Kindle은 킨들, iPad는 아이패드. Kindle이 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iPad 살 사람이 킨들 살 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