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장난감 회사: ToyTalk

인공지능 장난감 회사인 ToyTalk이 유명 VC인 Charles River로부터 $11.5M (약 130억원) 초기 펀딩을 받았다. 이 회사는  유명 애니메이션 회사 Pixar에서 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제작에 기술을 담당하였던 오렌 제이콥과 선도기술연구기관인 SRI에서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하던 마틴 레디 등이 공동 창업하였다. 아직 제품이나 서비스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티져 동영상에서 보면, 테디베어 인형이 아이패드를 통해서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도 애들이 가지고 있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인식해서, 인공지능/음성인식 등으로 장난감과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관련기사: TheNextWeb

Written by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