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초 구글은 100여개의 채널에 $100M을 지원하면서 유튜브 독점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였고, 최근 구글이 이중 30~40개에 추가 펀딩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튜브는 마치 방송사와 같이 인기 프로그램을 더 지원하고, 인기 없는 프로그램을 중단하는 것과 유사한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아마츄어 비디오 호스팅으로 성장하여 지난 2006년 구글이 $1.65B에 인수 되었는데, 이제는 유튜브의 미래를 TV에서 찾는 듯 하다. 아마도 가장 큰 위험요소는 유튜브를 지금의 유튜브로 만든 아마츄어 사용자들이 TV급 오리지날 컨텐츠에 밀려나는 느낌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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