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마이어 첫 공개 인터뷰

마리사 마이어가 야후 CEO로 부임한 후 첫 공개 인터뷰를 가졌다. Fortune이 주관한 행사에서 마이어는 야후의 방향에 대해 논하였는데 주 내용은 역시 모바일. 그녀는 모바일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하고자 하는 일을 살펴보면 주로 이메일, 날씨, 뉴스, 주가 검색등이라고 전제하고, 야후는 이 모든 것들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큰 기회를 맞을 것이라고 낙관하였다. 야후는 2007년 처음 나온 아이폰부터 메일, 주가 검색, 날씨 등에서 파트너 쉽을 맺어왔고 상당 부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야후는 마이어가 CEO로 부임한 후 주가가 18%정도 오른 상태이며, 최근 그녀가 모바일에 중심을 두는 전략을 설파하면서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관련기사: CNN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