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상장 첫주, 최악의 성적

페이스북의 상장후 첫 5일간 주식가격 낙폭이 13.1%로 지난 10년간 있었던 IPO중 최악으로 나타남.  보통 IPO에서 투자은행가들이 주식가격을 책정할때 투자자들의 수익성등을 고려해서 회사의 적정 가치보다 약간 낮게 잡는 것이 일반적. 이런 요인들과 상장되는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려 상장 첫날 혹은 첫주에는 주식 값이 많이 오르는 경우가 흔함.  페이스북의 상장을 담당한 모건 스탠리는 페이스북의 IPO 가격을 $38로 너무 높게 잡았다는 비난 이외에도, 페이스북의 매출 전망에 관한 중요 정보를 일부 투자자에게만 알려 소규모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소송을 당하고 있는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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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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