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 이틀만에 천만 다운로드 달성

아이폰용 구글맵이 출시한지 불과 48시간만에 무려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 구글의 수석 부사장인 Jeff Huber가 블로그포스트에서 이와같이 밝히면서 구글맵 팀을 치하하였다. 이는 그만큼 아이폰 사용자들이 구글맵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는 뜻이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구글맵은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다운로드수와 함께 많은 사용자와 전문가들로 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애플맵과의 격차가 한층 벌어진 느낌이여서, 단기간에 애플이 구글에 필적할 지도를 내놓기는 무척 어려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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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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