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Bluefin Labs라는 소셜 TV 분석회사를 인수하였다. 가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50M에서 $100M 정도로 이제껏 트위터가 한 가장 큰 M&A로 알려졌다. 트위터의 소셜 TV쪽 진출은 많은 이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예를 들어, 어제 수퍼볼 경기에서 3천만개이상의 수퍼볼 트윗 관련이 쏟아져서, 단일 이벤트로는 가장 많은 트윗을 생산해 냈다. 또, 수퍼볼 광고중 절반이 트위터를 언급했다. 이제 많은 시청자들이 TV를 볼때 트위터를 두번째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고, TV와 트위터 모두 실시간 이라는 점이 맞물려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트위터는 최근 사진 공유를 위한 필터기능도 추가하는 등 미디어쪽에 아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BusinessInsi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