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폰 시장 순이익, 애플 72%, 삼성 29%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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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ccord Genuity라는 투자은행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난 분기 글로벌 모바일폰 (스마트폰 + 피쳐폰) 시장의 전체 순이익 중 애플은 72%를, 삼성은 29%를 챙겼다고 전했다. 흥미로운건 애플과 삼성의 두 숫자를 합하면 100%가 넘는다는 것. 이는 삼성과 애플을 제외한 제조사들 즉, 노키아, 모토로라, 블랙베리, LG, 소니, HTC는 지난 분기 본전치기 혹은 손해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판매수량을 보면 애플은 전년대비 6.3% 상승한 21.7%, 삼성은 전년대비 3.4% 하락한 2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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