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늘 자정으로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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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오늘 자정을 기해 인기 비디오 서비스인 유튜브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동영상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동영상 링크), “지난 8년간 우리는 수많은 비디오를 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승자를 가려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중 최고의 작품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뽑을 것이며 결과는 10년 뒤인 2023년에 유튜브 서비스가 재개할때 발표한다고 한다. 동영상에 등장한 관계자들은 “오늘 자정을 기해 모든 비디오가 다 지워질 것이니, 그전에 최대한 많이들 감상하기 바란다”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tN insight: 구글의 이 비디오는 당연히 만우절 농담이다. 구글은 지금껏 만우절 마다 황당한 제품 발표등의 농담을 즐겨해왔다. 한 예로, TiSP라는 화장실 변기와 배관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발표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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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1 comment / Add your comment below

  1. ㅇㅈ says:

    드디어 서비스 종료네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별 이상한 회원들하고 엮었었는데..
    잘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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