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이폰 및 아이패드 용 반도체 생산 설비에 4조원 투자

삼성은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 $4B (약 4.4조원)을 투자하여, 모바일기기용 프로세스 생산능력을 증설하기로 발표하였다. 소송과 무관하게, 삼성의 가장 큰 반도체 고객은 여전히 애플이다. 현재 이 공장은 플래시메모리 반도체와 애플의 아이패드2에 적용한 프로세서인 A5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텍사스주내 외국투자로는 최대 규모이며, 1996년 이래 삼성은 오스틴 공장에 $13B (약 14조원)을 투자했다. 애플과의 공급계약에 대해 알려진바는 없지만 다년간에 걸쳐서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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