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ThingD에 따르면, 야후의 새 CEO 마리싸 메이어가 미국 시간 9/25 화요일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그녀가 설계한 야후의 새 비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검색과 광고플랫폼에 가장 큰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되며, 탑 10 제품 포커스 역시 구체화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구글의 경영 방침을 살려 의사 결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을 전했다. 이미 마리싸 메이어는 유저 경험을 소중히 해온 철학을 바탕으로 야후 이메일과 포탈 메인페이지에서 광고를 줄이는 과감한 결정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