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bes가 니콜라스 알레그라라는 이름의 한 19세 해커를 집중 조명하였다. 알레그라는 아이폰 해킹으로 유명한 JailBreakMe 라는 프로그램을 짠 인물이다. 이 프로그램을 돌리면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은 앱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미 2백만명 이상의 아이폰 사용자가 이 프로그램으로 ‘탈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JailBreakMe에 응대해 보안강화 패치를 내놓았지만, 알레그라는 계속 버전 업데이트를 하면서 애플을 앞서가고 있다. 올해 19세에 불과한 이 청년은 9세부터 프로그래밍을 해왔고, 수익목적이 아닌 순수한 도전의식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상과는 달리 스스로를 ‘애플빠’라고 부를 정도로 애플팬이라는 점도 특이한 점이다.
(참고: 원문 Forbes 기사는 작년 8월에 올라왔고, 이 청년은 현재 아이폰 탈옥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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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x 로 유명한 사람이죠, 그러나 작년 애플 인턴으로 들어간후 더이상 jailbreak 툴을 만들지 않고 있죠.
대단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