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유튜브가 Capture라는 새로운 앱을 오늘 중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 앱은 스마트폰의 비디오 카메라와 비슷한 기능인데, 특징적인 것은 앱을 실행하자마자 영상을 담아내기 시작해서 자칫 놓치기 쉬운 장면을 1초라도 빨리 찍게 해 준다. 비디오를 찍은 후에는 유튜브에 바로 업로드 하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플랫폼 (페이스북, 트위터등)에 올릴수 있는 기능도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편의사항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방향에 상관없이 가로가 긴 포맷으로 촬영을 한다고 한다 (정확히 어떻게 작동할지는 테스트를 해봐야 알 수 있을것 같음). 이 앱은 의외로 아이폰에서 먼저 출시가 되고 안드로이드 버전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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