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또 다른 인수: 게임 플랫폼 Player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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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Tumblr 인수를 발표한지 몇일만에 다시 게임 플랫폼 회사인 PlayerScale을 인수하였다. PlayerScale은 Player.IO라는 게임개발자들을 위한 백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주요 백엔드 서비스로는 결재시스템, 소셜 기능 등이 있다. PlayerScale은 2011년 창업되어서 현재 4천여 게임, 1.5억 사용자의 백엔드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야후가 금번 인수에 얼마를 지불하였는지, PlayerScale의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를 않았지만, 야후의 디지털 컨텐츠 및 특히 자사 게임포털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tN insight: 야후는 지난 몇년간 계속적인 CEO 교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시도 등으로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다가, 마리사 마이어가 CEO로 부임한 이후, 적극적인 기업문화 변화, 다수의 소규모 M&A와 대형 Tumblr 인수 등으로 실리콘밸리내에서 새롭게 조명이 되고 있다. 물론 야후의 매출은 여전히 감소되고 있고, 재무상황 자체의 특별한 개선이 없기 때문에 존재감만으로 사업이 개선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만 좋은 인력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의 회사가 되어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인다. 야후에게는 장기적인 개선 이전에 Tumblr 인수가 AOL의 Bebo 케이스로 판명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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