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크롬북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름은 ‘픽셀’이며 가격은 기본 모델이 $999이다. 외관은 메탈 프레임에, 스크린은 2560 x 1700 해상도 (터치스크린), 인텔 Core i5 프로세서, 8GB RAM과 32GB 저장공간등의 사양을 지녔다. i7프로세서와 저장공간등이 2배로 업그레이드 된 모델은 $1,300로 책정되었다.
픽셀은 얼마전 뉴 맥북에서 선보인 것과 같은 USB-C 포트를 지녔는데, 1개가 아닌 2개가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배터리 용량은 보통의 사용에서 약 12시간 지속 가능하다. 현재 구글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추후 오프라인 상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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