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개월간 지능보조(Intelligent Assistance) 및 소프트에어봇(bot)이 큰 화제거리였다. 두 서비스간의 경계는 매우 모호하다. 지능보조 서비스는 머신러닝과 대화기능으로 특정 목표를 달성하게 도와주는 역할이라면, 봇서비스는 자동화된 툴로 반복적인 또는 일상적인 업무를 대신해주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venturebeat, 큰 그림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최근 트렌드는 지식관리와 지능보조 서비스가 점차 통합되고, 메시징이 중요한 대화 수단이 되고 있으며, 지능보조를 지원하는 플랫폼들이 뜨고 있다는 점이다.
tN인사이트: 페이스북이 메신저내 봇을 도입하고 봇 개발 플랫폼을 공개했으며, 몇일전 구글 실적발표에서 CEO 선다 피차이는 컴퓨터과 스마트폰 같은 디바이스는 곧 사라지고 AI를 통한 지능보조 서비스가 일상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했다. 많은 테크기업들이 꾸준이 AI 업체들을 사들이고 있고 이제는 Salesforce같은 B2B 회사들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미 시장은 AI가 대세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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