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 스캔들로 위기를 맞은 야후의 CEO가 직원들에게 직접 해명을 한 것으로 알려짐. 본인은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제출한 적이 없으며, 리크루팅 회사 직원이 약력을 작성하는 중에 실수로 들어간 전산학 학위가 지금까지 수정 없이 오게 되었다고. 본인이 면밀히 검토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잘못으로 인정하는 한편 고의성은 부인하는 셈. 허나 몇년동안 공개자료에서 자신의 약력을 고치지 않은점, 인터뷰에서 제대로 자신의 학력을 말하지 않은점등과 관련하여 단순 실수라고 보지 않는 견해가 많음. CEO자리를 고수할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