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기관인 eMarketer가 실시한 태블릿 사용행태 조사에서, 연령별로 재미난 차이가 드러났다. 게임은 50세 이하 모든 연령그룹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많이 실행하는 활동이고, 특히 20대 층의 젊은 그룹이 압도적이였다. 이메일 통계또한 나이별 차이가 두드러지는데, 30-40대 사용자들은 20대 사용자들보다 태블릿의 주 용도가 이메일인 비율이 2배나 높았다. 50대로 올라가면 이 비율은 더 올라가서 역시 이메일은 나이든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통신수단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한 젊을수록 앱에서의 광고 클릭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8-29세 그룹에서 40%가, 50세 이상그룹에서는 32%가 클릭한 적이 있다라고 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