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승자와 패자

Mashable이 2012년 텍 업계의 승자와 패자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CEO중에는 야후의 신임 수장인 마리사 마이어를 승자로 꼽았다. 그녀는 CEO로 부임하자마자, 프로덕트에 초점을 맞추는 회사로 탈바꿈 시키고 있고, 홈페이지, 메일, Flickr등의 업데이트 단행하며, 야후에 새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패자로는 션 파커를 꼽았다. 냅스터의 창업자로 유명한 파커는 올해 AirTime이라는 페이스북 기반 비디오 채팅 서비스를 론칭하고 유명 연예인들을 동원한 호화 마케팅을 펼쳤으나, 현재 사용자는 하루 기준으로 수백명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 회사중에는 Reddit (인기 링크 모음)을 승자로, Color (사진공유)를 패자로 꼽았다.

관련기사: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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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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