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quoia의 글로벌 펀드레이징

실리콘 밸리의 간판 VC인 Sequoia가 $1B (약 1조 2천억원)에 달하는 펀드레이징을 한다는 소문.  주목할 만한 점은 이 펀드의 상당 부분이 미국이 아닌 중국, 인도, 이스라엘, 브라질과 같은 나라에 투자할 용도 라는 것.  Sequoia는 Michael Moritz라는 전설적인 벤처투자가를 배출한 회사로 구글, 야후, 페이팔등 화려한 포트폴리오를 자랑. (Michael Moritz는 최근 병세 악화로 일선에서 물러남) 전통적으로 실리콘 밸리 투자에만 집중했으나 수년전 중국에 오피스를 열었고, 앞으로 브라질에도 열 계획으로 알려짐.  이런 리더격의 VC가 보이는 행보는 미국내 다른 VC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게 일반적.

[원문보기]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