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ace Pro 태블릿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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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내로 미국에서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의 Surface Pro 태블릿의 리뷰가 일제히 올라오고 있다. 제품을 미리 받아본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일정기간 사용후 여러 장단점을 부각하였는데, 풀 윈도우즈 8이 탑재되어서 기존의 모든 윈도우즈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주류 태블릿으로 자리잡는데는 이슈가 많아 보인다. 일단 64GB 기본모델의 가격이 $900불로 상당히 비싼 편이고, 얼마전에 밝혀진대로 OS 인스톨등을 제외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저장공간은 23GB 밖에 안된다. 또, 아이패드와 같은 경쟁제품에 비해 Pro는 약간 두껍고 40%정도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AllThingsD의 왈트 모스버그에 의하면 연속 비디오 재생시 Pro는 4시간 이내로 배터리가 소진되 아이패드의 절반에도 못미쳤다고 한다. 그는 덧붙여서, Pro가 태블릿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두껍고 무거우며,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포트의 갯수나 전체적인 성능이 떨어지는 다소 애매한 제품으로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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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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