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일간지 Calcalist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소셜지도회사인 Waze를 $800M~$1B (약 1.1조원)에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페이스북과 Waze는 이미 6개월 이상 협상을 진행중에 있고, 주요조건 (Term Sheet)에 대해서는 합의했고, 현재 실사가 진행중이라고 하였다. Waze는 실시간 교통 및 도로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서비스로 2013년 4월 현재 44백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북에게는 좋은 사용자 기반을 가진 소셜 및 모바일 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보이고, 향후 어떤 식으로 Waze를 활용할 것인지 주목이 되고 있다. 지도/네비게이션 앱은 애플에게도 모바일 사업에 매우 중요한 영역으로, 페이스북이 모바일을 강화하고자 할때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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