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기관인 Kantar의 조사에 의하면 올해 1분기 동안 미국에서 팔린 스마트폰 중 약 51.7%가 안드로이드 OS 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5가 출시되었던 작년 말 경에는 iOS (아이폰)이 53%의 점유율을 보여 1위를 차지하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41.4% 에 그쳐 전세가 역전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윈도우즈 폰도 5.6%를 차지하여 상당히 선전한 셈이다. Kantar의 논평에 따르면, 피처폰 사용자가 윈도우즈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유입되는 성향이 두드러진다. 아직 아이폰에는 과거 모델을 제외하고는 저가 제품이 없는점도 이러한 경향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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