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저널이 다음세대 아이패드는 현 아이패드 미니와 같이 얇은 스크린을 적용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해 보도하였다. 아이패드 미니는 필름 방식의 터치패드를 사용해서 스크린의 두께를 줄이고 있는데, 이 방식을 아이패드 신제품에 적용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지난 주에 유출된 사진에 의하면 아이패드의 좌우측 베젤이 무척 가늘어 졌는데 이 또한 현 아이패드 미니와 닮은 꼴이여서, 올해 나올 아이패드 신제품은 아이패드 미니로 부터 영감을 받았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