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바일 광고 시장 절반이상 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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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작년에 이어 절반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다. eMarketer의 조사에 따르면 구글은 2013년 모바일 광고 매출에서 전체의 53%를 차지해, 2위인 페이스북을 크게 앞섰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성장도 눈부시다. 작년 5.3%의 점유율에서 올해는 16%로 껑충 뛰었다. 그뒤로는 판도라, 트위터등이 2%내외의 점유율을 보였다. 모바일 광고 시장도 구글과 페이스북으로 게임이 이미 끝난것이 아니냐는 평이 나올 정도로 두 회사의 위력은 모바일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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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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