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라이제이션을 제공하는 회사인 Parallels가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다. Parallels Access라는 이름의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윈도우즈나 맥용 앱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Paralles Access는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를 마치 아이패드 앱처럼 사용하게 하여준다고 한다. 제품 소개 동영상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이나 워드등을 아이패드에서 론칭하고, 터치 환경을 이용해서 cut-and-paste 작업도 손쉽게 해결한다. 다른 아이패드 앱처럼 터치로 작동하는 스크롤도 잘 작동한다. 가격은 한개의 PC나 맥을 연결하는데 1년에 $80불로 꽤 비싼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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