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 발표에 따르면, T-Mobile은 공식적으로 리테일 스토어에서 블랙베리 폰 취급을 중단할 것이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직접 집으로 주문배송을 해야한다. T-Mobile 미국내 4대 통신 회사중 하나이다. 블랙베리 EVP인 David Carey는 ‘블랙베리 폰을 찾는 소비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블랙베리 폰을 상점내에서 취급하는것이 효율적이지 못하다’ 라면 이같은 결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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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가 프라이빗 에퀴티 회사인 Fairfax와 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고 회사를 매각하려 한다는 소식이 발표된지 하루만에 주가는 6%이상 하락했다. T-Mobile의 취급중단 결정으로 인해 또다른 타격을 받은 블랙베리의 앞날은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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