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폰 스토어와 윈도 스토어를 합쳐 하나의 통합 앱 스토어를 만들 계획이다. The Verge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OS 그룹 수석부사장 테리 마이어슨(Terry Myerson)이 오늘 직원 수천명이 참석한 내부 미팅에서 이를 확인했다고 한다. 윈도와 윈도폰의 다음번 릴리즈 – 내년 봄으로 예정된 윈도 폰 8.1과 윈도 8.1의 특별 업데이트로 예상 – 가 그 대상이라고 전해졌다. 마이어슨은 어떻게 하나의 스토어가 동작할지, 또 윈도 폰 앱이 윈도 운영체제에서 돌아갈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애플 앱스토어 – 태플릿 전용 앱은 폰에서 돌아가지 않지만 폰 앱은 확대해서 태블릿에서 돌아가는 – 와 비슷한 접근을 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통된 하나의 앱 플랫폼”을 약속해 왔고, 마이어슨은 이전에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앱은 우리의 모든 기기에서 사용 가능할 것”이라 말한 바 있다.
관련기사: The Verge
Multidevice 관점에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