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뉴스가 뉴스룸의 미래가 될 새로운 뉴스룸을 공개했다. 폭스 뉴스가 올린 비디오에서, 앵커 Shepard Smith는 저널리스트들이 새 소식을 얻기 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포스팅을 열람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담기게 될 폭스 뉴스 데크를 선보였다. 방송 배경에서는 55인치 마이크로소프트 터치스크린이 사용된다. 폭스는 이 기기가 윈도 8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모델명은 밝히지 않았으나, 개당 8천불 정도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Perspective Pixel touchscreens으로 보인다. 이 새로운 시도는 시대와 함께 진화하며 위험을 감수하려는 폭스의 노력이다. 터치스크린은 다목적용인데, 기능과 더불어 방송 경험에 시각적 요소를 더하는 것이다. 폭스는 이 컨셉을 다른 방송사들도 곧 따라하게 될 것이며 “보통”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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