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탄생 30주년

the-macintosh-512k-released-in-september-1984-was-identical-to-the-previous-mac-but-with-quadrupled-built-in-memory-earning-it-the-nickname-fat-mac

1월 24일은 매킨토시가 세상에 나온지 30년이 되는 날이다. 매킨토시는 1984년 그 유명한 <1984> 광고가 수퍼볼 중계에 나오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Business Insider가 매킨토시 30년 역사를 사진과 함께 돌이켜 봤다. 그 요약은 아래와 같다.

1984년 – 오리지날 매킨토시. 가겨은 $2,495

1984년 9월 – 매킨토시 512K 출시. 오리지날과 같지만 메모리가 4배

1986년 – 매킨토시 플러스 출시. SCSI 포트가 있어서 테이프 드라이브나 프린터등 연결 가능

1987년 – 매킨토시 2 출시. 첫 컬러 화면과 두개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1989년 – 매킨토시 포터블. 애플의 첫 노트북. 가격이 무려 $6,500에 무게는 16파운드 (7.3kg)!

1991년 – 파워북 모델들 출시. 이전보다 훨씬 가벼워져 실제 들고 다닐수 있을 정도

1998년 – iMac G3 출시. 투명 컬러 케이스로 유명. 잡스가 복귀한 후 첫 제품

2002년 – iMac G4 출시. 각도와 방향등을 조절할 수 있는 LCD화면

2005년 – 맥미니 출시

2006년 – 맥북 출시

2008년 – 맥북 에어 출시. 잡스가 서류봉투에 넣어 들고 나와 시연

2013년 – 원통형 맥프로 출시

관련기사: Business Insider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