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주가가 오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400B (400조원 상당)을 넘어섰다. 구글은 최근 주가가 많으 오르며 엑손모빌을 누르고 시가총액 기준 2위에 올랐다. 현재 시가총액 1위는 애플로, 구글에 약 $80B (80조원 상당) 가량 앞서있다. 구글의 현 주당 가격은 약 $1100불 이상으로 곧 주식분할 (stock split)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에게 권좌를 물려주기까지 오랜기간동안 테크회사중 시총 1위 자리를 고수하였지만, 지금은 애플, 구글에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tN insight: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작년 4분기를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10대 기업에 테크관련 회사가 4개나 포진해 있다. 1위의 애플을 비롯,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GE 가 그 주인공이다. 그만큼 현시대의 경제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고, 또 그에따른 경쟁이 치열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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