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는 시점에 미국에서는 일반인들도 코딩을 배우려는 움직임이 많다.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도 ‘누구나 코딩을 배워야 한다’는 발언을 했을 정도다. 인터넷을 통해 코딩을 배울 수 있는 Codeacademy와 같은 강좌도 여러개 존재한다. Readwrite 블로그가 코딩을 처음 배우려는 사람에게 그 목적에 따라 코딩 언어를 아래와 같이 추천했다.
- 코딩이나 웹개발에 전혀 경험이 없이 이제 시작하는 사람 – HTML 이나 CSS 추천. 진짜 언어가 아니라 mark-up 언어이지만, HTML 만 알아도 웹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
- 멋있는 웹앱을 만들고 싶다 – Javascript 추천.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잘 작동하고 널리 쓰임
- 빨리 프로토타이핑을 하고 싶다 – Ruby나 Python 추천. 두 언어 모두 객체지향이고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음
-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싶다 – Java를 배워야 함. 최근에는 앱 개발자들이 iOS 보다 안드로이드에서 먼저 개발하는 경향
- iOS 앱을 만들고 싶다 – Objective-C 와 Xcode 툴을 배워야 함.
- 우리 아이가 코딩을 배우고 싶다 – Code.org 나 Scratch와 같은 웹사이트 추천. 코딩 자체 보다는 코딩의 개념을 가르쳐줌
관련기사: Read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