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어렸을때 자란 캘리포니아 로스 알토스시에 위치한 집이 역사적 유적지로 지정 되었다. 이 집은 겉으로 보기에는 교외에 위치한 아주 평범한 미국 주택으로, 스티브 잡스가 7학년까지 살았으며 후에 이집의 차고에서 스티브 워즈니악과 애플을 창업했다. 이번에 역사적 유적지로 지정됨에 따라, 이 집을 개조하는 등의 일은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현재 이 집의 주인은 스티브 잡스의 누이인 파트리샤 잡스이며, 스티브 잡스의 의붓어머니인 마릴린 잡스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9to5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