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테그라 K1이 탑재된 아우디 Self-Driving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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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Nvidia GPU Technology Conference가 진행 중이다. 이 무대에서 엔비디아는 테그라 K1이 탑재된 아우디 self-driving 차가 몇미터 움직이는시연을 보였다. 현재의 테그라 프로세서는 여러 개의 센서로 부터 오는 입력들을 융합하는 센서 허브 역할을 하며, 시연에 사용된 센서들은 4개의 카메라, 앞 뒤에 있는 레이더, 앞쪽의 레이저 스캐너, 그리고 몇 개의 울트라사운드 센서등이다.

엔비디아 CEO인 Jen-Hsun Huang은 모바일은 미래 컴퓨팅 환경에서 클라우드에 연결된 작은 부분일 것으로 내다 봤으며, 향후 자동차, 클라우드 컴퓨팅의 GPU, 머신 러닝용 프로세서에 집중 투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는 2020년 전에 완성된 self-driving 차의 사용자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tN insight: 엔비디아는 모바일 분야에서 퀄컴등 다른 프로세서 회사와의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발빠르게 자동차를 포함한 다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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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에서 센서 관련 칩 설계를 하고 있으며, 테크니들을 통해서는 주로 반도체 관련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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