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사용 행동양식으로 정신건강 파악

IEEE 정기간행물에 곧 개제될 조사에 따르면,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일반인과 인터넷 사용방식에도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미주리대학의 216명 학부생을 대상 (이중 약 30%가 우울증 증세 보유)으로 조사한 결과라고 하네요.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 인터넷 사용 특징이, 데이터 공유를 많이 하고 (특히 P2P를 많이 쓴다고 하고요), 이메일 확인을 많이 하고 (일반적으로 예상가능하지만요), 이메일/게임/채팅 등 애플리케이션을 수시로 스위칭하면서 쓴다고 합니다. 이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일단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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