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epreneur에서 주목할 만한 헬스케어 기업 6선을 선정했다.
- MedCPU – 의사가 환자 상태를 기록한 노트를 읽어들여 구조화된 데이타로 바꿔주는 플랫폼을 제공.
- AdhereTech – 환자가 복약해야할 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약병을 개발
- Pixie Scientific – 앱과 연동되는 patch를 붙인 ‘스마트 기저귀’를 개발, 아기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 함.
- Mana Health – 페이스북이나 민트 닷컴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본따, 환자가 자신의 병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포탈을 제공.
- Azoi – 휴대폰 케이스 형태를 한 건강 상태 체크 기기를 개발.
- CUREATR – 의사부터 보험회사 담당자까지, 환자의 치료를 위해 관련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의사소통에 소모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메시징 플랫폼을 개발
tN insight: 미국에서 Affrodable Care Act의 발효 이후 헬스케어 관련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는 눈에 띄게 증가하였는데. Rock Health(초기단계의 헬스케어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집행)의 리포트에 따르면 2013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투자금액이 190억불(200만불 이상 투자된 경우만 합산)이었는데 이는 2011년에 비해 119%, 2012년에 비해서는 39% 증가한 액수라고 한다. 2014년에도 지속적인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을 기대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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