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ze CEO: 투자자들이 Waze매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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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구글이 네비게이션앱 Waze를 인수했지만, 이제서야 정확한 가격이 나왔다. Waze의 CEO & 공동 창설자 Noam Bardin은 블로그를 통해 구글이 $1.15B에 Waze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Series A때 상당한 지분을 투자자들에게 매각하면서, 그 이후 지배권이 투자자들에게 넘어갔음을 밝히면서, Waze의 매각이 투자자들의 결정이였음을 암시했다.
Series A와 함께 손꼽은 또 다른 실수는 구글이 구글맵에서 네비게이션을 지원하면서부터, 현지 이스라엘 투자자들이 미국시장보다는 아직 구글맵 네비게이션 서비스가 없는 로마니아나 싱가폴 시장에 집중하자는 전략을 밀어부쳤다는 것. 그 이후 Blue Run Ventures의 John Malloy가 회사를 설득하지 않았더라면, 다시 미국시장에 집중하고, 그리고 그 후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단면적이진 하지만, 이스라엘의 스타트업투자자들에 관해 부정적인 뜻을 비추면서도, 이스라엘 스타트업의 경쟁력에 자부심을 심어주는 글과 경험이라는 평이다.
Bardin은 현재 구글에서 Waze를 계속 이끌고 있지만, 다른 Waze 공동창설자 Uri Levine은 또다른 스타트업 FeeX를 운영중이다.

tN Insight: 스타트업에서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계속 운영하고, 회사 가치를 높이는 것이 제일 목적이라고 하지만, 처음 투자를 받을때 많은 지분을 투자자에게 넘기게 되면, 그 이후에 투자를 받을때마다 결국에는 더 많은 지분을 투자자들에게 넘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분을 넘기더라도 지배권은 유지하는 방법을 쓴 페이스북이 있지만, 이런 경우는 아직까지도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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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Manager @ 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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