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풍속 측정

서핑을 즐기려고 했다가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잘 몰라 망설였다거나, 골프 티샷을 하는데 풍속 계산을 잘못해서 러프에 공이 들어간 적이 있으신적이 있다면, 좋은 소식입니다. Shaka라는 회사가 스마트폰에 끼어서 사용할 수 있는 풍속 측정기를 개발하였습니다. 바람의 속도와 방향을 측정하고, 또한 결과를 소셜네트워크에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고, 지역별 정보를 가지고 지도에 풍속/풍향 정보를 매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재, 의료, 레저 등 다양한 기능이 스마트폰 플러그인 형태로 계속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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