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당분간 태블릿 사업 철수

현재 스마트폰 판매 4위를 달리고 있는 LG가 스마트폰에 집중하기 위해 태블릿 사업은 당분간 중지한다고 발표.  LG는 올초에 Optimus Pad LTE를 내놓았으나 아이패드의 아성에 밀려 수많은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상태. 여기에 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Surface라는 윈도우즈기반의 태블릿이 나와 경쟁은 더 치열진 양상. 스마트폰에서도 삼성과 애플의 양강체제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LG가 앞으로 모바일에서 어떤 전략을 펼칠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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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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