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선보인 실시간 통역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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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실시간 대화를 통역해 주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이 통역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스카이프 팀이 공동으로 개발하였고, 스카이프 부사장은 독일에 있는 스카이프 매니저와 각각 영어와 독어로 대화하는 데모를 보여주었다.  이 통역대화 데모는 정확하고 부드러운 통역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대화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였다.

이 통역기술은 오랜 기간의 머신러닝, 음성인식과 자동통역에 대한 오랜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진 쾌거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발표하였다. 스카이프 통역기능(Skype Translator)은 2014년 말 윈도우 8 베타 앱에서부터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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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Wi-Fi/Bluetooth 및 통신관련 RF/Analog 칩 설계 엔지니어, 기술과 사회의 상호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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